보름회 나들이 - 철원-2

땅굴 구경 마치고 기념단체사진
찍었으면 다음 행선지는
평화전망대....

'철원평화전망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걷는 길도 있고
모노레일카를 탈수도 있어.....
걷겠다는 이는 하나 없어

작은 모노레일

안내서 한 장씩 들고

내려다 보이는 게 뭐냐고 물으니
안내원 왈: "강산저수지"


'철원평화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선 백마고지, 낙타봉도 보이고
궁예의 태봉국 도성지 泰封國 都城址 도 보인다지만
눈이 나빠서인지 어느게 어느건지....
좀 높은 지대에 있는 북측 초소를 볼 수 있는게 고작


태봉국 도성지 설명도 있지만
'너무 길다'

다만 저 왼쪽에 희고 작은 건물은
월정리 역과 두루미관 이라고...
그럼 거기 가보자

월정리역 月井里驛
역사는 깨끗하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
녹슨 기관차 하나와 다부서진 객차가 쓸쓸히....
이 역은 경원선 남방한계선 지점
우리가 생전에 여길 통해서 원산, 금강산으로 갈 수 있을지....

월정리역 옆에 있는
'철원두루미관"

살아있는 두루미는 없지만
살이있는 듯한 새들
두루미 한 쌍을 비롯해서 수많은 새 표본(박제) 구경할 수 있어
안내원 설명: 천연기념물 박제는 죽은 새로만 만드는데
그것도 문화재청에서 허락해야 하나고

여기서 다시 이사진....
두루미의 꼬리는 까맣다고 알고 있는게 보통인데
전 사진을 다시 보면 두루미의 꼬리는 하얗고
까맣게 보이는 것은 날개 끝 깃털이 까맣기 때문...
안내원 설명듣고 알게 돼

이제 배를 채울 시간
'잡어매운탕' 으로 포식
...이제미에 나들이 가는 것 아닌가? (웨비마스트)

옆 식당 간판에 시선이....
'어랑' 은 함경도 어디 고장 이름이라지만
'리북식'은 아리송...
이북에선 리북이라고 쓰나? 그래도 그렇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