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촉사와 은진미륵/논산 (1)

  
  
  

2013-4-14
새벽에 오던 비가 그쳤기에
망향휴게소에 잠시 쉬는  회원들 표정이 좀 밝아져



논산 도착
관촉사 앞두고 버스 주유하는 동안
차에서 내려 벗꽃길을 걷는 일부 성급한 그룹



반야산 관촉사(盤若山 灌燭寺) 일주문(一柱門) 



천왕문 앞에서 인증샷


천왕문을 통해서 절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계단
수위 할아버지는 우리들 얼굴을 보더니
힘들면 옆으로 돌아 올라가는 길이 있다고 귀뜸
그리 올라가는데 그 길도 만만치 않아



넓고 아늑한 경내
역시 금방 눈에 띄는 은진미륵과 석등과 
왼쪽 언덕위에 삼성각(三星閣)



석조미륵보살입상(속칭 은진미륵, 恩津彌勒) --> 보물 제218호
 높이 18.12m, 둘레 9.9m, 귀의 길이 1.8m, 관 높이 2.43m로 국내 최대 석불 

 전설: 한 여인이 반야산에서 고사리를 꺾다가 아이 우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아이는 없고 큰 바위가 땅속에서 솟아나고 있었다는 소식을 들은 조정에서 
이 바위를 찾아 조성한 불상이라는 전설이... 


  
그 앞에서 깊은 절 삼매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신도



우린 그냥 인증샷이나 한 장....



관촉사 석등 -- 보물 제232호




석탑 
약간 허술한 느낌


석탑앞에 관촉사 배례석(拜禮石)
부처님께 예를 올리던 곳에 놓은 받침돌
유형문화제 제53호
배례석은 문화제로 등록되었지만
석탑은 아직 미지정



대광명전(大光明殿)
외관상 2층이지만 안은 터있어


그 안에는 비로자나불(毘盧舍那-)
비로자나불의 특징: 왼손 검지를 오른 손으로 감싸고 있어




  
미륵전(彌勒殿), 명곡루(明谷樓)




종루(鐘樓)와 해탈문(解脫門)
해탈문은 절로 들어가는 문이며 높이가 유난히 낮아
보통사람은 머리를 숙이고(공손히) 들어가도록 돼있어
다른 사찰에서는 보지 못하던 것




석문(해탈문)옆에 서있는 윤장대(灌燭寺 輪藏臺)
경전을 보관하는 곳으로 
축과 손잡이가 있어 한 바퀴 돌리면
경전 한 번 읽는 효과가 있다나.....(경전 일기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