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회 김천직지사 탐방

  

  
직지사 가는 길에 정감있는 장터



  
사월초파일이 얼마 남지 않아
화려한 연등 등장




  
황악산 직지사 입구의 문호인 산문(山門)
매표소와 토산품점 겸해



  
현판은
여초 김응현(如初 金應顯) 글씨




  
산문 뒤에도 여초거사의 글씨
 각성림천고치(覺城林泉高致) : 숲과 샘이 있는 성내의 높은 곳에 이르러 깨달았다는 의미라고
난 왠지 이 예서가 더 마음에 들어



  
일주문 아래서 인증샷 찍으려는데
회원 몇이 빠져
직지(直指)라 함은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종(禪宗)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누구는 그냥 '직접 가리킨다'는 뜻이라고도 하고 



  
글씨체는 송설체(松雪體)로 유명한 원나라 조맹부(趙孟頫)의 필체로 알려졌고 




  

  
직지사에는 문이 여러 개 있어
다음 만난 문은 대양문





대양문 현판
박식한 남재의 귀뜸에 의하면
청명(靑溟) 임창순(任昌淳)선생의 글씨라고

 

  대양문 양옆 벽화
그림은 좋은데 이야기를 모르는게 안타까워


  다음 통과한 문이 금강문
금강문의 전설;
      헤어진 남편(스님)을 만나려고 전국의 사찰을 모조리 찾아다니다가 
      직지사에 쓰러져 죽은 부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웠다는 .......

  금강문 안에는 
금강역사(金剛力士) 그림



  천왕문도 규모가 커



  천왕문 편액은 누가 썼을까
쓴 사람 이름은 없지만 날짜는 있어;정해삼월(丁亥三月)




  천왕문 들어서서 좌측에
광목천왕과 증장천왕(廣目天王과 增長天王)


  우측에
다문천왕과 지국천왕(多聞天王과 持國天王)


  천왕문 뒤에는 또 아름다운 탱화들




  미를 알면 더 재미있겠지만....



  만세루도



  범종각도 큼직



  보물 제1576호
18세기 건축된 대웅전
앞에는 초파일 준비로 어수선



  그 현판은 의젓하지만 누가 썼을까



 
  대운전 안에
보물 670호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直指寺大雄殿三尊佛幀畵) 
 

  대웅전 앞 양쪽에 서있는 삼층석탑도 보물
보물 606호


  국가가 지정한 보물은 아니지만
내 눈의 보물은 이런 이름없는 미니어처 불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