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기회 회장 인사 2012년

재미동기생 내외분께


안녕하십니까? 2012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기생의 전통적인 연례여행을 잘 끝내고 집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남자 12 명에 여자 10명 도합 22명이 Caravan.com이 주최하는 일주일간의 Panama Canal관광이었습니다.

California에서 조은순 내외, 김윤경 내외, 손가용 내외, 오원환 내외, 이준우 혼자,

Michigan에서 최공창 내외, Florida 에서 황현상 내외, 안창현 내외, West Virginia 에서 승홍일 혼자 그리고

New York 에서 이한수 내외와 이희경 내외 그리고 New Jersey의 저희 내외가 참가했습니다.

고의걸 내외가 참가하려 했는데 부인의 요통이 심해서 일주일전에 취소했고, 다행히 보혐을 들어놔서 큰손해는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승홍일 부인도 집마당에서 낙상으로 크게 다쳐 취소했지요. 여행내내 이준우와 한방을 쓰면서 봍어 다녀 친교가 더욱 돈독해졌으리라..

여행은 rush 함이 없이 쉬는 시간이 많아 노인들에겐 적당했으나 그대신 관광은 제한이 되었지요. 관광자원의 개발이 시금한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증이 많은 이들에겐 좀 불만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hotel과 음식은 수준급이었고요. Panama Canal 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 급격하게 발전하는 Panama 를 잘 보았습니다.

여행 끝낼즈음해서 우리는 회의를 갖고 황현상군을 내년도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활약이 기대됩니다.

지난 일년동안 우리 동기생에 일어 났던 일중 가장 큰사건은 California의 서영석군의 타계이겠지요. 오랫동안 투병하다 애석하게도 우리와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김윤경군이 장례관계에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New York 에선 8월에 권순홍군이 stroke로 인해 hemiparesis 와 aphasia로 NYU Hospital에 입원했었고, 그뒤에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상태는 더디나마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7월엔 New York의 이한수군과 이희경군이 은퇴하여 우리백수 클럽에 join했고요, 봄엔 California 의 이준우군이 큰일을 냈습니다. Par 70의 golf course 에서 74를 쳤다는군요. 대단합니다. 그런데 여름엔 길에서 낙상을 하여 Acromioclavicular Separation 으로 수술 받아야만 했답니다. New York 에서 아직도 part time일을 하는 손주현군은 Rotator Cuff Rupture로 수술을 받았고요. golf 광인 손군은 이로 인해 golf 를 한참 동안 치지 못하고 있답니다.

듣기로는 Florida의 Tampa근처에서의 golf 모임은 지난 몇년동안 갖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상으로 Panama 의 보고겸해서 지난 한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에 조심하시고, 가내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New Jersey 에서 김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