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여행/  (2) 비엔나에서 크로아티아로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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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 내린 건
발칸반도 가기 위한 것
오스트리아는 발칸지방이 아니지

 

비엔나 떠나기 전 간 곳은...
어느 교회가 아니고
그 옆에 있는

 

스와로스키 대리점
눈부신 목거리 반지 팔지는 눈에 안 띄고
이런건에만 시선이 가게 돼

 

이건 무슨 새던가....
물총새(Common Kingfisher)

 

 

투명한 백조(swan)
잘 만들었네! 이름값 해

 

이런 것도 있네

 



버스가 비엔나를 떠나
남쪽으로 달리니 시원한 전원풍경이....

 


고속도로에 들어섰는데
톨게이트가 없어!
대신 군데군데 이런 구조물이 있어
앞의 것은 교통표지를 위한 것
그 다음 것은 디지탈 톨게이트....?
지나가면 삑 소리가 나고
차에 있는 선불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간다고....
거 참 편리하겠네....  






남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

 


고속도로 휴게소도 이뻐보여
남의 떡이니까

 

 

휴게소에서 만난 겹황매화
서울에는 끝물인데 여긴 좀 늦나?

 



우리나라 라일락 비슷한데
꽃송이가 큼직큼직한 녀석
그래도 라일락이겠지?
깜빡하고 냄새 맡아볼 생각을 못했네

 


다시 달리는 버스
크로아티아 가까이 오는데

 

인솔자가 가리키는 것은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생가
그래? 그 남자 멋진데서 태어났구먼




이때만 해도 멋 있다고 생각했는데
1주일 후 돌아올 때는 스캔들 뉴스 때문에 매력 반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