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리가(Riga) - 1

김진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발트3국중 가장 인구가 많고 경제와 무역의 중심
한가운데를 동서로 흐르는 큰 강 -->다우가바강.
러시아 내부에서 발트해로 흐르는 강
리가에게 무역 요충지의 가치를 부여하긴 했으나, 
동시에 주위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는 비극을 낳기도.....



우리나라와도 교역이 활발하다고
여기 큰 빌딩 위에 Samsung 간판이 보이고
그 양 옆에 리가의 중요 성당인
피터성당(우측 큰것)과 돔성당(좌측)이 보여




리가의 중심지
'검은머리전당'
중세시대 무역인 모임인 '길드'가 쓰던 건물로서
'검은머리 길드'에서 유래




검은머리 길드의 회원은 젊은 독신의 상인들과 
배의 선장들로 구성되었는데, 
상상 속의 아프리카 흑인 무어인인 '성 모리셔스'를 
그들의 수호신으로 삼아서 검은머리라는 명칭이 유래




이 건물은 1334년에....?
역사가 깊어
한가운데 풍향계엔 황금수탉이 앉아있어




오른 쪽 검은머리전당을 지나
저 뒤쪽으로 보이는게
피터성당




정면에서 본 피터성당
꼭대기까지 엘레베타가 있어




성당 내부는 보지 못하게 되어있고
전망대에서 본 리가 시내
구시가지 건물들의 지붕은 
경사가 가파르고 색은 다 갈색




지붕 경사가 가파른 것은 
겨울에 눈 많이 쌓이는 것 방지...




발트국가에서 가장 크다는 돔성당이 보여
거기 가 볼 참




멀리 중앙 쯤에 높은 건물
리가에 러시아인들이 세운 '스탈린식 건물' 
스탈린식 건물은 모스바에 여럿 있는데




스탈린식 건물의 한 예(인터넷)
더보려면
여기 click 





발트국가 중 가장 크다는 돔성당
보수공사 중
카레라에 빗방울이 !








피터성당(성베드로성당) 점탑에 있는 황금수탉


  
돔성당의 첨탑에도 황금수탉




  
다른 성당에도 황금수탉


이처럼 황금수탉이 풍향계에 등장한 것은
(인터넷)
가장 대표적인 것은 베드로 성당 꼭대기에 서 있는 금수탉이다. 
13세기 리가 상인들의 헌금에 의해서 건설된 이 성당은,
 리가의 중요한 랜드마크로서 현재는 미사를 드리는 성당이라기보다는 
높은 첨탑 위에서 구시가지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다.

무역도시인 리가에서 풍향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전설에 의하면 베드로 성당에 가장 먼저 수탉 모양 풍향계가 생겼는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베드로에게 새벽닭이 울기 전 예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말한 구절과 
연결되어 베드로와 수탉이 자연스럽게 연관짓게 되었다고 한다. 
닭이 어둠을 내쫓고 새벽을 부르는 신령한 동물이라는 지역의 토속신앙과도 연결되어 
리가의 높은 첨탑에는 어김없이 수탉이 올라가게 되었다.




돔성당은 어마어마하게 커




내부 잠깐 구경

촛불 앞에 서있는데
들려오는 파이프올갠 소리
잠시 듣고 나가자





성당 회랑에서 만난 황금수탉
베드로와 수탉 이야기가 다시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