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크로아티아 - 트로기르 '역사의 도시'






트로기르 Trogir 는 작은 섬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의 도시'
'발칸의 작은 베니스'로 불려
스플리트에서 30분 정도로 가까운 도시
'트로기르'....염소란 뜻이란다





육지에서 작은 다리를 넘으면 트로기르
다리 오른 쪽엔 노천 시장



다리를 건너자마자
성으로 들어가는 작은 문-->북문
문 위에
이 도시의 수호성인 성 이반 오르시니(St. Ivan Orsini) 의 상





북문에서 좀 떨어진 곳에 성로렌스 대성당





성당 정문 양쪽에는 아담과 이브의 나신상과
이 도신의 상징인 사자 상이 있는데
이 나라 거장 조각가 라도반(Radovan) 의 걸작품이라고
(이 정문을 '라도반 정문' 이라고도 한다나)





아담뿐 아니라
이브도 손으로 치부를 가리고 있어
아담과 이브의 나신상은 달마치아에서 가장 오래된 누드 상





그 위로 팀파늄에는
예수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정교한 조각들이...
이 성당 건축미의 백미로 꼽히고
이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라고 할만 하다고.





뒷문 팀파늄에는 세례받는 예수와 요한의 조각이....





성당 앞 작은 광장 한 편에 있는 것이
구 시청사
로마네스크 양식





맞은 편에는 법원(재판소)과 종탑
법원은 한 쪽이 트인 공간
공개 재판을 했다나?





인솔자는 손님 중 한 사람을
법관으로 지명(?) 하고 탁자 앞에 세워봐





뒤 벽에는 법의 상징인 저울의 부조가 보여





옆 벽에는
성인 반열에 오른 유명한 주교였던 페트루 베리슬라비츠 (Petru Berislavicu) 의 부조
이 나라 유명한 조각가 이반 메스트로비치Ivan Meštrović 작품





트로기르 역시 좁은 골목과 대리석 길바닥





현지가이드는
밤이면 건너집 안방에서 나는 소리가 들린다고 낄낄대





해변에는 카메를렝고 Kamerlengo 요새
베니스인들이 13~15세기에 세운 해군기지





이제 그만 떠날 시간
패키지 여행은 언제나 시간에 쫓겨





다음 갈 곳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