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여행/보스니아-사라예보-2

  




사라예보의 중앙시장
'바슈카르지아' (Bashcharshiya)
바닥은 돌
가운데엔 하수구가 없던 시절 물이 흐르던 길
우연히 카메라에 들어온 나이 든 사람....왜 나와 비교를 해보게 되나
사나이 뒤에 보이는 것이



  

'세빌리'(Sebilj)--1891 년 만들어지 샘
광장의 중앙에 있고
그당시 수도가 없던 백성에게 식수를 제공한 시설




지금도 역시 물은 흐르고 있어




헌데 저 멀리 산에 보이는
저건 무언가
무수한 무덤.... 보스니아 내전의 비극을 말해줘




바슈카르지아 에서도 유명한 골목이 있다니
구경해 보자




작은 골목 들어서니
양편에 무수한 가게들
오스만 투르크의 색체가 뚜렷이 남았는
터기인들의 거리



모스크와 카페, 그리고 상점






  
터키인들은 차를 무지 많이 마신다지?

하루 20잔 정도?!
그래서 그런가 찻잔과 차끓이는 그릇 (주전자비슷한)이 많아
물론 모두 수제품





여러가지 공예품들이 많지만
특이한 것은 총탄의 탄피를 이용한 것 (볼펜 등)



총알의 탄피 뿐 아리라
대포알의 탄피도 공예품을 만들어
얼마나 탄피가 많았기에....쯧쯧



이 음식점에서 점심을 한단다
머리 긴 여인을 따라 들어가




의외로 애교가 많은 눈이 큰 여인
흔쾌히 사잔 찍히는 것 허락해줘
음식맛 썩 좋았던 기억이 있어
여인 뒤에 걸린 그림은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피란 가는 사람들 같아
내용 보다는 그림의 솜씨가 보통이 아냐







명화가 아니라도 좋아
작은 음식점 벽에서 이런 그림을 만날 수 있었던게
나로서는 작은 행운




식사하고 나와 걷고 있는데
지진으로 파괴된 성벽 뒤로
서로 다른 교회 건축의 대립이 눈에 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