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크로아티아-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에서 해안을 따라 올라갈 참
스플리트 Split 와 트로기르 Trogir 향해서 북상하는데
그 중간에 보스니아 영토가 쬐끔 있어
국경을 두번이나 넘어야 해(보느니아가 바다로 나가는 유일한 출구)
오른 쪽은 트로기르 휘장




이 해안지방을 일컬어 달마시아!
개 품종 중에 달마시안 개가 있는데
여기 스플리트가 원산지란다
멀리 보이는 도시가 스플리트

점박이 달마시안 개




해안지방에 지천으로 깔린 이 꽃이
스플리트와 관계가 있다고 말하는 인솔자
꽃 이름을 모른다기에 귀국해서 알아보니
양골담초 Cytisus scoparius ....> 동유럽이 원산지 라고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인구 약 20만
제1의 도시는 수도인 자르레브, 인구 약 70만
크로아티아 전체 인구는 450만




3세기 말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약속하고
그 호에 지낼 궁전을 지으면서 시작
디오크레시안 궁전 건축당시(295-305)의 모습
1700년 역사
동서 215미터 남북 181 미터
네 개의 문이 있는데
동문; 은문
서문; 철문
남문: 청동문
북문; 금문 이라 불러




스플리트는 18세기 말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
1918 유고연방에 합병되기 전까지 오스트리아의 지배
유고가 해체된 후 크로아티아로
디오클레시안궁은
더리 파괴되었지만 그래도 많이 남아있어
성내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지하로 내려가면




대부분 상점들이 들어서
원래는 해수면과 같았으나
현재는 조금 낮아져있다고




골목은 좁지만




바닥은 완전히 대리석으로!




동문을 지나면




도미니우스 성당과 종탑이 보이고




다리는 아프지만
좁은 계단 (두 사람이 스쳐지나기도 힘든)을 올라




종탑 꼭대기에서 스플리트 시를 둘러봐



여기서도 역시
주황색 지붕 일색




내려와서
성당으로 들어가보려는데
사진 촬영 금지라고 붙어있어 포기



성당 문앞은 넓은 열주(列柱)광장
헌데
무슨 상업촬영을 하는지
미녀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 근처가 결혼사진 많이 찍는 장소라네




그림 파는 아주머니
열심히 진열아고 있어




수녀님들은 어딜 바삐 가시는지
우리는 멀지 않은 트로기르로 갈 참인데



북문 밖에 있는 거대한 동상
10세기
못 알아듣는 라틴어 대신 자국어로 미사를 드리게 하려고 투쟁한
그레고리우스 닌 Gregorium Nin 추기경
왼쪽 엄지발가락이 반들반들 윤이 나
사람들이 소원 빌면서 문지른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