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스라엘 (Israel)]

세기(世紀)의 무뢰한(無賴漢)인가? 4천 년 전 하늘의 계시의 수행자

(修行者)인가? 가나안(Canaan)이 점지 받은 내 땅이라고 비비고

들어앉아 나라까지 선포(1948년)하니 Islam-Arab국가들과의 사이가

늘 일촉즉발이다.

가서 들으니, Palestine(West Bank와 Gaza Strip)과의 관계는 마치

식민통치(?)의 주종(主從)국가관계인 듯했다.


*사해(死海, Dead Sea)

(21)포화(飽和) 소금물(32% 전후)에는 사람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해(死海, Dead Sea)에서의 체험 장면이다. 같은 이유로

다시 똑바로 일어서는 일도 수월찮다는 경험을 했다.


*Galilee Sea (갈리리 호수)

(22)Galilee Sea(갈리리 호수) 언저리는 Jesus Christ의 선교중심

지역으로 이곳에서 베드로 등의 주요 제자를 얻고 또 많은 기적을

이행한 곳인데, 우리는 이 광대한(21 x 11 km)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마셨다. 선장은 우리를 환영한다며

태극기를 게양해 주었다.


*Nazareth

(23)수태고지기념교회(受胎告知紀念敎會, Annunciation

Memorial Church).

1968년에 세운 중동 최대의 현대양식의 성당(Greece

정교회)으로 지붕이 Maria를 상징하는 백합꽃 모양을

하고 있다. 성당 안에서 올려다보면 더욱 뚜렷하다.


(24)교회 축성을 축하하여 세계 각국에서 헌정(獻呈)한 그림 중

우리나라에서 헌정한 모자이크 축하도.


*Jerusalem

(25)Jerusalem성(城) 안, 제일 눈에 잘 띄는 자리에 있는 Islam

제3의 성지(聖地), “황금(黃金) 돔” 성전(聖殿).

Islam의 창시자 Muhammad가 Gabriel 천사를 만나러 승천했던

자리의 바위를 기려 그 곳에 세운 성전(聖殿)이다.


(26)감람산(橄欖山, Mt. of Olives) 자락 Gethsemane동산의 교회

벽에는 Jesus Christ가 마지막 기도를 드렸던 곳임을 기리는

부조가 새겨져 있다.

(27)그리스토교(가톨릭교, 기독교 포함)의 성지(聖地)인

“고난(苦難)의 길” (VIA DOLOROSA, 십자가의 길,

제1지점 ~ 제14지점) 중 제2지점인 ‘채찍교회’의 내경(內景).


(28)“고난(苦難)의 길”(VIA DOLOROSA) 제10-11-12

지점이 함께 있는 골고다(Golgotha) 언덕의 정상.

Jesus Christ의 옷을 벗긴 곳(제10지점)과 십자가

형틀에 못 박힌 곳(제11지점)과 운명(殞命)한 곳

(제12지점)은 이제 교회 건물로 덮어 씌워져서 인산

인해를 이룬 순례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지경이다.


(29)유태교(猶太敎, Judaism)의 성지(聖地), “통곡(痛哭)의 벽”의

원경. (마침 안식일이어서 경내에서는 사진촬영 금지였다.)

유태교 신자를 가장해서 접근해 보니 “통곡의 벽” 곳곳의 바위

틈새에는 많은 ‘소원 적힌 쪽지’가 꽂혀 있었고 또 많은 신도들이

벽에 이마를 기대고 기도하고 있었다.

벽의 왼쪽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Orthodox Jewish 복장을 하고

경전을 읊으며 기도하는 무리가 또 여러 군데 있었다.


(30)분쟁이 좀 잦아지면 가야지...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큰 맘

먹고 찾아간 곳은 의외로 평온하였다.

그리고 3대 종교의 성지(聖地)가 모두 있는 Jerusalem성 안은 세계

각처에서 온 관광객들과 주민들 그리고 상인들로 그야말로 북새통

이었다.


어느 종교건 “평화(平和)와 박애(博愛)”를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몸으로 실행한다면 바로 그 땅이 꿀과 젖이 흐르는 가나안(Canaan)

이겠거늘 ~ . (Israel 끝.) (중동아시아여행 점묘 모두 끝.)




南齋 沈 英 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