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3 (트란츠알파인 절도)    김진호






트랜츠알파인 기차는 산악지방을 달려그런가
자주 덜컹거리고 급정차를 잘 해
서있던 옆지기 머리를 세게 부딛쳐.....





가이드가 우리를 그레이마우스 시내 어느 응급실로 데려간 곳
사진 찍고 이상 없다고 하여 다시 여행을 계속했는데
부상환자는 자국인이고 외국인이고 일체 무료인 이 나라!
그 때 만난 간호사, 의사 어쩜 그리도 상냥하고 친절하던지....
(나 자신 반성)
이 자리를 빌어 그들에게 감사






점심먹고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면서






수많은 호수를 봐







일일이 이름을 기억하기조차 힘든
거울 같은 호수들






거울호수 Mirror Lake 라고 하는데




반사된 팻말이 옳게 보이도록 뒤집어써 놔!





어딜 가나 계곡물 그대로 마실 수 있다는데
특히 이 개울물은 마시면 몇년 젊어진다고 ....
너도나도....젊어지고 싶어







그 좋던 날씨
구름이 끼기 시작





프란츠조셉 빙하를 보러 급히 뛰어 올라갔을 때는
구름때문에 못 볼 뻔했고





그 다음 폭스 빙하로 향하면서 날이 험악해져
할 수 없이 포기
호텔에 가서
엽서나 한 장 사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