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협곡 국립공원은 미국 유타(Utah)주 남서쪽에 있는 작은 국립공원이다. Ebenezer Bryce는 19세기에 이곳에 개척자로 온
모르몬(mormon)교도였는데, 이곳의 꾸불꾸불한 계곡에서 가축 들을 몰고 다니었다. 그가 한 얘기로는 "이같이 좁고 꾸불꾸불한 계곡에서
가축을 잃고 찾기에는 지옥과 같다"고 하였다. 이웃사람들이 그가 살던 계곡을 브라이스의 협곡 (Bryce's Canyon)이라고 부른 후로 이
공원의 이름이 되었다. 유타(Utah)주라는 이름은 그 근처에 살던 인디언 "Ute"족에서 나왔다.
옛날에는
이 지대가 바다였는데, 약 10억 년 전에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의 일부로서 지진(?)과 함께 융기되어(uplift)
하나의 높은 육지가 되었다. 그 이후로는 강(江, Paria River)의 영향, 얼고 녹고, 바람, 나무와 같은 식물 등 여러 가지에 침식을
받아 현재에 이르렀다. 이중에도 더욱 중요한 이유로는 눈이 내리고, 얼고 녹는 과정과; 이곳의 퇴적암(堆積岩, sedimentary rock)인
석회암이 산(酸)성인 물에 약하기 때문이다.
이
국립공원은 색(色)과 모양(shape)으로 유명한데, 산화철(酸化鐵, iron oxide)이 이곳을 붉고 누렇게 하였다. Sunset
Point에서 Sunrise Point사이를 걸며 수만 개의 사암층 첨탑, 특히 기이한 모습의 후두 (hoodoo)가 있는 반원형 극장을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후두를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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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락(Hoodoo Rock)이란 토템 폴(totem pole) 모양을 한 기형의 바위기둥, 암주(岩柱); 다른 의미로는 불길한 사람.
Is
a tall, thin spire of rock that protrudes from the bottom of an arid drainage
basin or badland. Hoodoos consist of soft sedimentary rock topped by harder,
less easily-eroded stone that protects each column from the elements. They are
mainly located in the desert in dry, hot areas. In common usage, the difference
between hoodoos and pinnacles or spires is that hoodoos have a variable
thickness often described as having a "totem pole-shaped body." A spire, on the
other hand, has a smoother profile or uniform thickness that
tapers[clarification needed] from the ground upward. Hoodoos range in size from
that of an average human to heights exceeding a 10-story building. Hoodoo shapes
are affected by the erosional patterns of alternating hard and softer rock
layers. Minerals deposited within different rock types cause hoodoos to have
different colors throughout their height.
